[정당들 광주서 "`정책선거 공든탑 쌓읍시다"]

2008-03-18 アップロード · 127 視聴

[
(광주=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정책선거를 위한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광주시 선관위와 각 정당의 광주시당 관계자들은 18일 오후 시 선관위 대회의실에 모여 정책선거를 다짐하는 의미에서 탑을 쌓고 점등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며 이 같이 다짐했다.

이 날 퍼포먼스는 선관위 관계자들이 `정책선거라고 쓰인 탑 1층을 놓은 뒤 통합민주당.한나라당.민주노동당 등 3당의 대표자들이 그 위에 `약속이라고 적힌 2층을 쌓고 시민단체인 광주경실련 대표가 맨 위에 `희망이라고 적힌 3층 부분을 올려놓는 순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번 총선이 혈연.지연.학연 등에 의존하는 선거 풍토를 벗어나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정책으로 경쟁하고 유권자들이 정책에 따라 표를 던지는 `매니페스토(참공약) 정책선거가 되도록 하자"는 내용의 협약서에 잇따라 서명했다.

이어 오세욱 시 선관위원장은 지난달 18일부터 1개월 동안 시 선관위 홈페이지에 마련된 `정책 은행 코너에 시민들이 제시한 의견들을 담은 공약집을 3당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경린 통합민주당 광주시당 공동위원장은 "국민을 위한 정책을 내놔 신뢰 받는 정당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고 한 영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구체적인 정책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강기수 민주노동당 광주시당 위원장은 "공천자의 다수가 법조인으로 채워진 정당들이 서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 수 없다"고 지적한 뒤 "말뚝만 박으면 허수아비라도 당선되는 선거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지역 대결 구도에 종속된 선거 문화를 비판했다.

시 선관위는 이 날 만든 `공든 탑을 시민들이 자주 오가는 광천 시외버스터미널 유스퀘어 광장에서 국회의원 선거일은 다음달 9일까지 전시할 계획이다.

zheng@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정당들,광주서,quot정책선거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868
全体アクセス
15,950,579
チャンネル会員数
1,618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0:47

공유하기
[내일의 날씨]
8年前 · 107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