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두 티베트인 거주지, 계엄령 방불]

2008-03-20 アップロード · 117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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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 쓰촨(四川)성의 수도 청두(成都)는 티베트(西藏)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다. 우허우츠(武候祠) 맞은편은 청두에 사는 티베트인들의 집단거주지다.

우허우츠는 삼국시대 유비가 묻힌 혜릉이 있고 제갈공명의 사당이 있는 역사적 유적지며 옆에 붙어있는 진리(錦里)는 삼국시대 생활풍속을 재현하고 먹거리가 풍성해 항상 인파로 붐비는 곳이다.

19일 오전임에도 진리 안 골목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하지만 도로 건너편의 티베트인 주거지는 공안 순찰차의 경광등이 번뜩이고 있고 도로 입구는 차단돼 차량진입이 불가능하다.

1㎞ 거리에 공안 순찰차량이 곳곳에 진을 치고 있으며 계엄령을 방불케할 정도로 경계가 삼엄하다.

티베트인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으나 거리는 한산한 모습이며 가게를 찾는 손님도 찾아보기 힘들다. 안쪽 사거리에는 티베트인들이 모여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방에 공안이 배치돼있다.

티베트인 거리로 통하는 골목마다 공안이 통제하고 있다. 중국인들은 민감한 문제라며 티베트 문제에 대한 언급을 회피하고 있다.
jbt@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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