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망월지서 두꺼비 집단산란 장면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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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국내 최대규모의 두꺼비 서식지로 확인된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의 망월지에서 두꺼비들의 집단 산란 장면이 관찰됐다.

21일 대구녹색연합에 따르면 지난 10일께 욱수골에서 불광사 앞 망월지로 이동을 시작한 두꺼비들은 15일께부터 물속에서 산란을 시작해 현재까지 수십만개의 알을 낳았다.

일주일 동안 산란을 위한 대이동을 마친 두꺼비의 수는 암컷 300여마리를 포함해 2천여마리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 가운데 대부분은 산란 후 서식지인 욱수골로 돌아갔고 늦게 도착한 두꺼비들의 산란이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다.

수컷 두꺼비를 등에 업은 암컷들은 산란이 임박하면 몸이 붉은 색으로 변하고 수컷이 배를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각각 700∼1천개씩의 알을 낳는다.

암컷들은 조금씩 앞으로 움직이면서 실을 뿜어내듯 알을 배출하는데 이 알들은 투명한 점액으로 연결돼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액이 반투명으로 변하기 때문에 망월지의 두꺼비 산란현장은 대롱이 무더기로 쌓인 것처럼 보인다.

대구녹색연합 이재혁 위원장은 "이처럼 두꺼비가 눈에 띄는 곳에서 집단적으로 산란하는 장면이 목격되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두꺼비 집단 산란현장이 관찰됨에 따라 망월지보존대책협의회 등을 중심으로 제기된 생태공원화 주장이 설득력을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식규모가 훨씬 작은 서울 우면산자연생태공원, 청주 원흥이방죽 등의 사례로 볼 때 망월지는 생태교육장으로의 가치도 높다는 주장이다.

산란 후 2주가 지나면 올챙이가 알에서 깨어나고 5월 중.하순께 수십만마리의 새끼 두꺼비가 서식지인 욱수골로 올라가는 장관이 지난해에 이어 재연될 전망이다.

yij@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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