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대선 D-1 마지막 한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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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사태가 막판 변수될듯

(타이베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이상미 통신원 = 대만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마잉주(馬英九) 국민당 후보와 셰창팅(謝長廷) 민진당 후보는 21일 유권자들을 상대로 한표를 읍소하며 마지막 유세를 펼쳤다.

두 후보 진영은 이날 오후 타이베이시 도심에서 각각 대규모 유세를 갖고 한달여에 걸친 격전을 마무리한다.

마 후보는 이날 최대 거점인 타이베이시를 마지막으로 유세를 끝낼 예정이고 셰 후보는 타이중(台中), 자이(嘉宜)현을 거쳐 타이베이시에서 선거전을 마무리한다.

이번 대선에선 천수이볜(陳水扁) 총통 집권기간의 경제 실정을 심판하고 새로운 경제번영을 이끌자는 국민당의 캐치프레이즈와 대만 주체성을 확립하면서 내실있는 경제를 다지자는 민진당의 선거구호가 맞붙는다.

마 후보는 이날 마지막까지 양안 공동시장 구축과 633 프로젝트(성장률 6%, 1인당 GDP 3만달러, 실업률 3% 이하 달성), 2016년까지 3조9천900억대만달러를 투자하는 12대 건설 프로젝트 등을 공약으로 내놓으며 표심을 공략했다.

반면 셰 후보는 "양안 공동시장은 하나의 중국 시장"이라고 주장하면서 마 후보의 미 영주권 보유 의혹 등을 끝까지 제기하면서 상대방 공략에 주력하는 감성적 선거전술을 동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선에서는 타이완 명의로 유엔에 가입하자는 민진당 발의의 국민투표와 중화민국 명의로 유엔에 복귀하자는 국민당 발의의 국민투표가 동시에 치러질 예정이어서 통과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와 함께 부동층의 반중국 및 대만 독립 정서를 자극하고 있는 티베트 시위사태가 얼마나 대선에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

두 후보의 지지도가 줄곧 20% 이상 차이가 났었으나 투표일을 얼마 남기지 않고 격차가 10% 내외로 좁혀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날 오후 10시(현지시간)까지 모든 공식적인 유세활동은 마무리되고 2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만 전역 투표소에서 선거투표 및 국민투표가 실시될 예정이다.

선거결과는 22일 오후 10시께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jooho@yna.co.kr
yunfe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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