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경부운하 반대 한강에 몸 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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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수일 기자 = 진보신당은 22일 오전 서울 서강대교 남단 주차장 앞 한강둔치에서 물의 날을 맞아 녹색선본 노회찬ㆍ심상정과 함께 초록사회를 만드는 사람들(노심초사)을 발족하고 경부운하 건설에 온몸을 던져 반대하는 상징적 의미에서 한강에 몸 던지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진보신당 녹색선본, 노심초사(위원장: 조승수 전 국회의원)는 발족선언문을 통해 "이명박 정부의 경부운하 정책은 재벌의, 재벌에 의한, 재벌을 위한 정책이고 환경과 공동체를 파괴하는 개발 지상주의다"면서 "운하건설을 저지하기 위한 정치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임박한 선거만을 위한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녹색정치 활동과정에서 녹색사회의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며 토건국가 해체의 출발로 6대 개발공사의 전면 개편과 운하저지,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로컬푸드ㆍ유기농 혁명의 일환으로 공공급식 개혁, 재생가능에너지 확대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기본권 실현을 통한 서민 고통 해결 등을 최우선 실천과제로 제시했다.

노심초사 발족선언에 이어 노회찬ㆍ김석준 공동대표 등은 경부운하 건설의 심각성을 알리고, 운하건설에 따른 수질악화를 경고하는 의미에서 경부운하 반대 한강에 몸 던지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jsinews@yna.co.kr

촬영 : 최진홍 VJ, 편집 : 전수일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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