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표 "이부의장 본인이 슬기롭게 판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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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자클럽토론서.."문제제기 너무 늦었다"

(서울=연합뉴스) 황재훈 안용수 기자 =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24일 이상득 국회부의장 불출마 논란과 관련, "본인이 슬기롭게 판단해 주시리라 본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이날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 참석, "공천심사위에서 이미 의결을 하고 최고위에서 잘됐든 못됐든 의결해서 본인이 선거운동을 하고 내일 본인이 등록을 하는데 문제 제기가 너무 늦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친이측 공천자 55명의 문제 제기와 관련, "그 분들이 사실 돌아다녀 보면 `형님 공천 아니냐는 얘기를 (주민들이) 한다는 것을 저도 안다"면서 "그 분들이 다 당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그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고, 그런 모든 것을 참작해서 공천을 받은 분이 슬기롭게 판단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 대표는 이어 여권 실세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 "춘추전국시대 이후에 권력 주변에는 항상 실세가 있게 마련이다. 그 실세라는 분이 얼마나 겸손하고 직분을, 권력을 활용하느냐가 문제"라면서 "정치라는 것이 정당과 마찬가지로 사람이 모여서 하는 것이니까 자기를 밀어주고 도움을 준 사람을 위해 해달라는 것은 있었을 것이라고 솔직히 시인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몇 군데 영향을 줬는지 모르지만 외부에서 공심위원이 반 이상 들어왔다. 실세라고 (공천 청탁을) 들어주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면서 "공심위원에 대한 인격 모독"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옥석이 좀 구분이 안된 것은 안타깝지만, 변화하고 쇄신하고 나가는 것을 보면 큰 선에서 공천이 잘못됐다고 보지 않는다"면서 "국민에게 우리 한나라당이 변한다, 세대교체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 대표는 자신의 총선 불출마 선언과 관련, "누군가 혼돈스러운 상황에서는 책임지는 자기 희생이 있어야 당을 단합시켜서 지도해 나갈 수 있다"면서 "그래서 제 자신을 던져야 당이 단합되고 총선에 올인할 수 있겠다 해서 불출마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박근혜 전 대표의 행보와 관련, "자기를 밀었던 많은 수족이 잘려나가니까 안타깝죠. 이해한다"면서 "탈당한 사람의 지역에 나가서 뛰지는 못하겠다고 했다. 원칙을 지키는 것이다.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강 대표는 앞서 모두발언에서 "그동안 (새 정부) 출범 이래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인수위 활동이라든지 세련되지 못한 활동이 있었고, 각료를 임명하는 과정에서 검증이 충분히 안된 미스가 있었다"고 자평했다.
그는 "이제 겨우 출범한 지 오늘로 한 달이다. 아직 100일도 안 된 정권이다. 10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룩했기 때문에 다소 방향을 틀어 나가는데 두서가 없고 어수선한 분위기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이번 총선에 과반 의석을 꼭 확보해 주셔서 이 정부가 일할 수 있는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영상취재.편집=배삼진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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