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수원지역 출마자 합동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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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통합민주당 경기도 수원지역 이찬열(장안), 이기우(권선), 이대의(팔달), 김진표(영통) 등 총선 출마후보자 4명은 27일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한나라당은 중앙정부, 지방정부, 지방의회를 장악하고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국회마저 한나라당 손에 넘어간다면 새로운 절대권력이 탄생하고 이는 반드시 부정과 부패로 이어질 것"이라며 여당견제론을 주장했다.

민주당 후보들은 또 "이번 총선에서 오만과 독선, 독단을 계속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과 민생을 돌보지 않고 권력다툼만 벌이고 있는 한나라당을 심판해야 한다"며 "우리는 국민 대부분이 반대하는 한반도 운하, 영어몰입교육을 막고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어 수원지역의 7대 공약으로 ▲분당선 연장선 2011년말 완공 및 신분당선 연장선 일괄조기착공 ▲과천-의왕 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수원비행장 이전후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 ▲수원화성 복원위한 특별법 제정 ▲공교육 예산확대 ▲유아보육지원 및 보육교사 처우개선 ▲삼성특검 합리적 절차 거쳐 조속 마무리 등을 제시했다.

kcg33169@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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