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총선 격전지-서울 동작을 여야 자존심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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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삼진 기자 = 18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한 27일 최대 격전지중 하나인 서울 동작을 지역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익숙한 옛 지역구를 떠나 전략공천으로 이곳에 둥지를 튼 통합민주당의 정동영 후보와 한나라당의 정몽준 후보는 새벽부터 분초를 아껴가며 공을 드리고 있습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각각 강남북벨트를 나눠 맡으며 바람몰이에 나선 정동영 후보는 한나라당의 독주를 막을 견제론을 내세우며 오늘 하루 지역민들을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동작지역 골목 골목을 도는 41.195km 동작 종횡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유세에 앞선 출정식에서 “진짜 선거는 오늘 부터”라며 “준비안된 정권의 독주를 막기 위해 강한 야당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특히 정동영 후보는 경쟁자인 한나라당 정몽준 후보를 겨냥해 “돈으로 권력을 사려해선 안된다”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녹취 정동영 / 통합민주당 후보

정동영 후보에 비해 지지율에서 다소 우위로 나타난 정몽준 후보는 본격적인 유세 돌입에 앞서 가진 출정식에서 지킬 수 있는 약속만을 내놓겠다며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후보는 정동영 후보를 의식한 듯 “지역감정을 부추기며 이용하는 정치인들이 있다”며 “서민 서민 하면서 서민을 이용하는 정치인이 있고 서민을 잘살게 도와주는 정치인이 있다”면서 자신에게 표를 몰아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특히 이명박 정부가 안정적으로 국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정몽준 / 한나라당 후보

정동영 후보와 정몽준 후보는 지역 공약으로 뉴타운 개발과 교육시설 확충 등 지역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내세우며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국정 운영을 꿈꾸었던 사람이었던 만큼 지역 숙원 사업은 반드시 해결한다는 자신감을 피력하며 뉴타운 건설 물론 지역내 3개 대학을 활용한 국제 교육 특구 건설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정동영 / 통합민주당 후보

공약 실천성이 담보된 여당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몽준 후보는 울산에서와 마찬가지로 지역구 내 대학 도서관을 활용한 주민 편의시설 확충과 여의도-동작을 잇는 경전철 건설 외에 사당-동작, 흑석 지역에 뉴타운 건설에 공을 들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정몽준 / 한나라당 후보

여야로 나눠 안정론 대 견제론을 부각하며 동작을 지역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겠다고 나선 정동영 후보와 정몽준 후보.
지역구를 떠나 낯선 땅에서 맞붙은 이들의 일전에 표심은 어디로 향할 지 13일 간의 열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영상취재.편집= 배삼진 기자, 이학진 VJ)
baesj@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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