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제평화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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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평화의 섬 제주 한눈에

(제주=연합뉴스) 김승범 기자 = 세계 평화의 섬 제주도를 홍보하고, 살아있는 평화교육과 체험의 장으로 활용될 제주국제평화센터가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안에 들어서 22일 문을 열었다.

제주국제평화센터는 제주도가 지난 2000년 12월 제주를 방문한 당시 김대중 대통령에게 1991년의 한-소 정상회담과 1996년의 한-일, 한-미 정상회담 등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세계 정상의집 건립을 건의하면서 태동하게 됐다.

이후 정상의 집은 제주밀레니엄관으로 한때 명칭이 바뀌었다가 2003년 3월부터 중문관광단지 2단계지구의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맞은 편에 건축 공사를 본격화하면서 1년여 뒤 공모를 통해 새 이름을 제주국제평화센터로 최종 확정됐다.

해안절경을 배경으로 2만7천849㎡의 부지에 들어선 이 평화센터는 국비 135억5천만원과 지방비 등 267억5천만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2층, 연건축 면적 7천118㎡ 규모로 지어졌다.

센터 바로 인근에 있는 천연기념물인 주상절리를 형상화한 센터 건물은 대형 특수유리 구조물로, 제주하늘을 배경으로 평화의 나래를 펴는 비둘기를 묘사한 조형물과 최첨단 영상 및 체험기기를 갖춘 전시시설, 뮤지엄 숍, 카페테리아 등이 갖춰졌다.

제주 평화실천운동의 배경을 주제로 꾸며진 제1전시실은 평화를 지향하는 제주도민의 삶과 민속, 동북아 평화교류 중심지로 떠오른 제주의 위상, 세계정상들의 방문기록 등을 엿볼수 있으며, 국가 및 제주의 평화실천 사례를 주제로 한 제2전시실에는 남북 유엔 동시가입, 2002 한일월드컵, 남북한 민간교류 관련 자료가 전시됐다.

제3전시실은 고르바초프, 클린턴, 하시모토 등 제주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세계각국 정상들을 비롯해 남북교류 협력에 기여한 인물, 세계 평화 인권운동가의 모습을 밀랍인형으로 만날 수 있는 정상의 정원과, 배용준 등 한류스타, 박세리 등 스포츠스타 밀랍인형을 설치한 테마가 있는 정원으로 꾸며졌다.

제주국제평화센터는 앞으로 제주도가 추진하는 평화사업의 핵심축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평화센터는 전시기능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인에 대한 살아있는 평화.체험교육을 담당하게 되며, 특히 센터 2층에 들어선 국재평화재단 부설 제주평화연구원은 평화와 관련되 연구와 담론, 정책을 만드는 세계적인 연구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제주도는 현재 조성중인 제주4.3평화공원 2단계 공사가 내년 완료되면 도내에 평화전시.교육, 평화연구, 평화역사.운동의 3박자가 완벽하게 갖춰지게 돼 세계평화의 섬인 제주가 진정한 의미의 평화 거점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국제평화센터는 올해 1월 외교통상부와 제주도 등이 출연해 만든 비영리 민간재단인 국제평화재단(이사장 김세원)이 맡아 운영하게 되는데 전시시설 입장료는 성인 3천원, 청소년 1천500원이다.
ksb@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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