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진도 황금 꽃게어장..16년만에 어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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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톱밥 꽃게를 아시나요

톱밥으로 꽃게를 마취시켜 24시간 이상 수면상태를 만들어 신선도를 유지하는 이른바 톱밥 꽃게가 16년만에 전남 목포에서 재개됐다.

영광 안마도와 진도 조도 근해에서 황금 꽃게 어장이 형성, 풍어를 이루면서 살아있는 상태로 전국 유통을 위해 톱밥 꽃게가 선을 보이게 된 것.

26일 목포 톱밥꽃게 유통업체에 따르면 지난 80년 처음으로 톱밥 꽃게를 시작했지만 생산량이 급감해 중단한 후 16년만에 목포에서 재개했다.

현재 31척의 꽃게잡이 어선이 출어해 하루 평균 7-10t 가량 잡아오고 있는데 전량 톱밥 꽃게로 만들어 대형 할인마트와 시장, 백화점 등으로 유통되고 있다.

톱밥 꽃게는 막 잡아 온 싱싱한 꽃게와 물, 얼음, 톱밥이 이용된다.

꽃게를 잡아오면 일단 물에 얼음을 넣고 섞어 3-5℃를 만든 뒤 꽃게를 1-2분 담갔다가 꺼내 국내에서 자생하는 소나무 톱밥을 뿌려 마취시켜 포장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꽃게는 24시간 이상 수면 상태를 유지하다 서서히 깨어난다. 물로 씻으면 살아나는 톱밥 꽃게는 48시간 정도 신선도가 유지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게 된다.

톱밥 꽃게 유통업체 사장 박성용(45.목포시 죽교동)씨는 "해경의 중국어선, 불법 어선 단속이 효과를 거두면서 꽃게 어장이 살아나 풍어를 이루고 있다"면서 "봄에는 암 게가, 가을에는 숫 게가 맛있는데 요즘 꽃게는 살이 단단해 정말 일품"이라고 말했다.
chog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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