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술이홀 통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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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북한에서도 추석 때 송편을 빚나요?"

27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술이홀 통일체험학습장을 찾은 파주 금릉초등학교 학생 200여명은 북한 주민들의 추석나기를 비롯한 북한 주민들의 생활상과 언어생활 등에 대해 배웠다.

북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한 염원을 높이기 위해 설립된 술이홀 통일체험학습장을 방문한 학생들은 평양팀, 원산팀 등 북한의 지명을 딴 5개 반으로 나뉘어 생활문화체험 학습실, 언어체험 학습실 등 5개 체험학습장을 돌며 북한에 대해 공부했다.

학생들은 탈북자 출신 강사로부터 북한에서의 추석의 의미와 평소에 떡을 구경할 수 없어 제사상에 올라가는 송편을 먹기 위해 성묘를 가는 북한 아이들의 추석나기에 대해 들으며 북한의 추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 얼음보숭이(아이스크림), 구석차기(코너킥), 꼬부랑국수(라면) 등의 낯선 북한 문화어를 배우며 신기해 했고 점심 때는 북한의 주식인 강냉이밥을 먹어보며 식량난으로 맛없는 강냉이로 끼니를 연명해야 하는 북한 주민들에 대해 가슴아파 하기도 했다.

이진혁(12.초등5)군은 "북한의 추석도 우리나라의 추석과 똑같다는 것을 알았다"며 "빨리 통일이 돼서 북한 친구들과 송편을 빚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술이홀 통일체험학습장 최이옥(52) 선생님은 "이 곳의 목표는 아이들이 북한 주민들의 생활을 체험해보고 통일에 대한 소망을 갖도록 하는 것"이라며 "체험학습을 통해 도덕 교과서에서 배우는 피상적인 지식이 아닌 살아있는 지식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파주의 옛지명 술이홀이란 이름을 따 지난 2001년 폐교된 적성초등학교 자리에 설립된 술이홀 통일체험학습장에는 지난 5년 동안 380여개 중ㆍ고등학교 4만5천여명의 학생들이 다녀갔다.
jesus7864@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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