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북문 신무문 45년만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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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조선왕조 정궁인 경복궁 4대문 중 유일하게 비공개로 남은 북문인 신무문(神武門)이 45년 만에 개방됐다.

이로써 경복궁 권역은 사실상 온전히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문화재청은 29일 청와대 본관 정문과 마주하고 있는 경복궁 신무문 현장에서 어린이, 시민, 문화재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무문 개방 행사를 갖고, 이날부터 이 문을 일반 개방했다.

문화재청은 "역사ㆍ문화적으로도 유의미한 청와대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공간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줘야 한다는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북악산 개방과 함께 4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보안과 경호의 이유로 굳게 닫혀 있던 신무문을 개방키로 했다"고 말했다.

신무문 개방으로 경복궁은 청와대 앞길의 의장행사와 연계한 원코스 관람이 가능하게 됐다.

문화재청은 이번 신무문 개방을 계기로 경복궁 돌담길을 자유롭게 걷고, 경복궁 관람의 접근성을 높이게 됐으며, 4월 이후 시행 중인 청와대 앞길 의장행사와 북악산 숙정문의 연계된 관람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서울투어의 편의도 제고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화재청은 관계 부처와 협의를 거쳐 북악산을 포함한 서울성곽의 숙정문 일대를 필두로 경회루(慶會樓)를 개방한 바 있다.

올 11월에는 광화문(光化門) 원위치 복원 사업에 들어가고, 이런 작업들을 토대로 서울의 옛 모습을 되살림으로써 서울을 유네스코 세계역사도시로 등재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무문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4년 경복궁이 일반에 공개될 때 같이 공개됐으나 1961년 5.16 군사쿠테타 이후 군부대가 경복궁에 주둔하게 되면서 폐쇄됐다.

신무문은 정문이자 남문인 광화문(光化門), 동문인 건춘문(建春門), 서문인 영추문(迎秋門)과 함께 세종 15년(1433년)에 창건됐으며, 성종 6년(1475년)에 네 방향을 관장하는 동물신 중 북쪽을 담당하는 현무(玄武)를 뜻하는 신무문이란 이름을 얻었다.

1592년 임진왜란 때 경복궁이 소실되면서 같이 없어졌다가 고종 2년(1865년)에 경복궁 중건과 함께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중건 당시 한성부 판윤 조득림이 상량문을 썼고, 현판은 영건도감 부제조 이현직이 썼다고 기록돼 있다.

신무문 개방과 함께 신무문 동남측에 위치한 집옥재(集玉齋)와 협길당(協吉堂), 팔우정(八隅亭)도 일반의 품에 돌아왔다. 집옥재는 고종황제가 경복궁 북측 건청궁(乾淸宮)에 거처할 때 외국사신들을 맞이하거나 서재로 사용하던 곳이며, 팔우정은 서고로 쓰였던 팔각형태 건물이다. 협길당은 그 부속채이다.
taeshi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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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2007.09.02 01:09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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