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 찾는 아름다운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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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목포해양경찰관들이 추석을 앞두고 중국어선 나포 격려금, 자투리 봉급 등을 모아 불우 이웃을 찾아 잔잔한 감동을 던져주고 있다.

목포해경은 2일 오전 목포지역 소년, 소녀 가장 15명을 비롯해 장애인요양원, 천사의 집, 여성의 쉼터 등 관내 불우시설을 돌며 작지만 큰 추석 떡값(?)을 전달했다.

이 돈은 직원 봉급 가운데 1천원 미만 급여인 자투리 봉급을 모은 것. 이에앞서 지난 달 29일에는 중국어선을 잡는데 큰 몫을 하고 있는 전투경찰들이 격려금을 쓰지 않고 모았다가 불우시설을 방문해 잔잔한 감동을 줬다.

중국어선 킬러인 목포해경 소속 305함 전경 14명은 중국어선을 잡을 때 마다 지급하는 작은 격려금을 모았다가 목포시 하당 노인복지회관을 찾았다.

이들은 30만원 어치의 양말과 속옷 등을 사들고 어르신들을 찾아 노래를 부르고 안마도 해주는 등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뜻밖에 전경들의 방문을 받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각박한 세상에 모두 외면하고 있는 그늘진 곳에 힘든 군 생활을 하면서도 찾아와 양말 등 선물을 내밀 때 정말 눈물이 나왔다"면서 "평소 목욕 봉사 등 궂은 일을 도맡아 한 자식같은 이들 때문에 마음이 따뜻해 졌다"고 말했다.

이 305함은 올해 들어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들어와 조업을 하다 나포된 100척의 중국어선 가운데 41척을 잡아 중국어선 킬로로 불리고 있다.

이와함께 목포해경은 지난 말에 1 부서 1 시설방문 목표를 정하고 혁신경무과, 함정 등 모두 30개 부서에서 377만5천원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있다.
chog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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