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둔 성남 모란 5일장]

2006-10-04 アップロード · 830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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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5일장에는 백화점이나 대형 할인매장에는 없는 정이 있고 덤이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열린 경기도 성남 모란5일장에는 4일 많은 인파가 몰려 제수용품과 선물을 장만했다.
없는 것 빼놓고는 다 있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성남 모란5일장 초입에는 분재나 모종, 씨앗 등의 식물시장이 열리고 이어 쌀과 잡곡 등 곡물류의 장이 이어진다.

먹거리 시장 역시 빼곡히 자리잡고 있어 발품에 찾아온 허기를 달랠 수 있다.
큰 소리로 흥정을 하지만 이것도 정을 나누는 과정일뿐 절대 싸움은 아니다. 명절 분위기를 반영하듯 뻥튀기 아저씨의 "뻥이요" 외침에도 힘이 실려 있다.

이날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서민경제 현장을 보기 위해 모란시장을 방문, 상인들에게 경기를 묻고 악수를 나눴다

그는 상인회 대표단과 만난 자리에서 "가끔 재래시장을 다니는데 관심이 많다. 나도 원래 재래시장 출신"이라며 "내가 해보니 재래시장은 특성을 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자체에서 주차장이나 화장실 같은 기본적인 시설만 갖춰주면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형마트 공세에 관한 상인들의 호소에 "일본만해도 재래시장 주변 일정 범위내에서 대형마트 입점을 규제하는데 우리는 그렇지 못하다"면서 "재래시장을 살려야 서민경제가 살아난다"고 덧붙였다.

이 전 시장은 재래시장을 둘러보던중 찐쌀과 떡 등을 직접 구입하고 장터에 앉아 가오리와 문어를 안주로 주변에 있던 상인.시민들과 막걸리잔을 나눴으며 장터를 떠나기 직전 국화빵 장수를 보고 멈춰선 뒤 "옛날에 내가 하던 장사"라고 관심을 보이고 국화빵을 사기도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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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8 06:56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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