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사랑 영원히"..한글날 다채로운 행사]

2006-10-09 アップロード · 1,293 視聴

[
남 오늘은 제 560회 한글날입니다. 특히 올해부터 한글날이 기념일에서 국경일로 격상돼 더욱 의미 있는 날이었습니다.
여 서울시내 곳곳에서는 아름다운 우리글 탄생 560돌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진혜숙 기자가 소개합니다.

(서울=연합뉴스) 그동안 갈고 닦은 우리말과 글 실력을 뽐내기 위해 외국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국어 교수가 꿈인 25살 인도 아가씨가 유창한 한국말로 기선을 제압합니다.

인터뷰 이자 (인도)/서울대학교 박사과정=“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어 공부한 지 7년째 되는 인도에서 온 이자라고 합니다.”

오늘 주제는 ‘한국어 사랑’.
한국에서 겪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말 실력을 뽐냅니다.

인터뷰 피요나 (캐나다)/유학생 =“가족에 대한 개념이 어렵다. 언니, 아주머니, 이모, 고모 호칭이 복잡해 어려움을 겪었다.”

한글로 만든 무늬 옷 입기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한글누리. 산들산들. 모양도 예쁘고 뜻도 예쁘고. 옷을 입은 학생들은 한글이 디자인으로 쓰일 수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

인터뷰 김가은 / 이화여자외국어교
인터뷰 오은성 /이화여자 외국어교

한글을 배우는 어르신들을 위한 백일장도 마련됐습니다.

백발의 노인들이 주름진 손으로 한 자 한 자 정성을 다해 한글을 써내려 갑니다.
비록 늦게 깨친 한글이지만 써 먹을 곳이 많아 글 배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인터뷰 김달원 / 경기도 시흥 (74) = “간판도 볼 수 있고 책도 볼 수 있고 한글 배우는 게 재미있고 좋다”
인터뷰 김상옥 / 오창문해학교(66) = "여기 오니까 나보다 잘 하는 사람도 있고 못 하는 사람도 있고 많이 배우고 간다."

올해부터 국경일로 승격된 한글날을 기념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훈민정음 반포 560돌 한글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문화민족의 자랑 한글, 세계 속으로 라는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서는 한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습니다.

올해로 창제 560돌을 맞은 우리글 한글.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글에 대한 사랑이 오늘하루만의 잔치로 그치질 않길 기대합니다. 연합뉴스 진혜숙입니다.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quot한글,사랑,영원히quot한글날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646
全体アクセス
15,959,576
チャンネル会員数
1,795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