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군악대 축제 원주따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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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세계 군악대(軍樂隊) 축제인 2006 원주따뚜가 10일 오후 개막퍼레이드와 전야제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날 오후 열린 거리 퍼레이드에는 9개 국 15개 팀의 참가 군악대가 원주시청 광장을 출발, 원일로 일원에서 평화와 화합의 행진을 벌여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거리 퍼레이드를 마치고 전용 공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코리아 판타지를 주제로 참가 국의 합동 연주와 불꽃쇼 등이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평화의 음악, 미래의 행진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군악대 축제에는 이날 스페인과 미 8군 군악대가 마지막으로 합류한 것을 비롯해 프랑스와 일본, 러시아, 뉴질랜드, 몽골, 싱가포르 등 9개 국에서 모두 15개 팀이 참가했다.

11일부터 16일까지 계속되는 본 공연은 따뚜 전용공연장에서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150분간(주말인 14-15일은 오후 3시 공연 추가) 마칭과 연주를 함께 하는 통합형 공연이 이어지며 오후 4시부터는 치악예술관에서 각국 군악대의 콘서트가 열린다.

또 11일부터 15일까지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단계택지 장미공원에서 참가 군악대의 재즈와 클래식 등의 특별 공연이 이어지며 거리공연과 병원.복지시설에 대한 방문공연 등이 마련된다.

특별행사로는 8개 국 22개 군악대장이 참여하는 아시아 군악협의회가 12일부터 15일까지 치악예술관에서 밴드 클리닉과 군악대 음악을 소개하며 12일 종합운동장 일대에서는 제1야전군 사령부 주최로 야전군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특히 탤런트 지성과 박광현, 가수 김범수, 문희준 등 연예병사들도 원주따뚜에 참가해 팬사인회와 함께 틈새공연을 가질 예정이어서 국내외 팬들이 대거 몰릴 전망이다.

이밖에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는 세계 민속악기 전시회와 젊음의 광장에서는 B-boy 댄스 경연대회와 세계문화 체험, 따뚜 프리마켓, 폐품으로 악기 만들기, 오카리나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kimy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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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
2007.08.26 03:08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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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2006.10.21 02:08共感(0)  |  お届け
영상담아갑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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