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홍남순 인권 변호사 추모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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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광주의 큰 어른 故 홍남순 변호사를 기리는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광주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에는 이른 아침부터 고인의 넋과 뜻을 기리는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고인의 영전에는 노무현 대통령과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한화갑 민주당 대표가 보낸 조화가 추모객을 맞았다.

이밖에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 고건 전 총리 등 대선주자들도 조화를 보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전날 오전에는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과 지병문, 김태홍, 양형일 의원, 민주당 이낙연 의원 등이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김근태 의장은 방명록에 "슬픕니다. 정말 그리워 할 것입니다"라고 써 안타까운 마음을 글로 대신했다.

고인과 함께 민주화 운동을 했던 박석무 단국대 이사장은 "민주의 성지 광주의 어른이자 이 나라의 원로이신 큰 어른을 언제 다시 뵐지 슬프고 가슴이 막힌다"며 "이제 어른이 원하던 민주화가 정착된 만큼 편안히 영면하시기를 빈다"고 말했다.

빈소를 찾은 김상현 전 의원은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에서 큰 별이 떨어졌다"며 애도를 표한뒤 "어두운 독재하에서 홍 선생의 결의와 신념, 사상이 민주화를 이끈 초석이 되고 지렛대가 됐다"고 고인을 회상했다.

홍 변호사는 1960-1970년대에는 반독재 투쟁에 앞장서면서 시국사범의 변론을 도맡았으며 1980년 5.18 당시에는 일흔의 나이에 신군부에 체포돼 내란수괴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1년7개월간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홍 변호사는 14일 오전 2시10분께 별세했으며 17일 오전 10시 광주 민주 시민장(葬)으로 영결식이 치러질 예정이다.
minu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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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의향기
2007.05.15 03:51共感(0)  |  お届け
민주의 선구자를 잃게되어 너무도 슬픔니다 이제 이빈자리를 누가 채워주나여? 홍변호사님 가시는길에 무안한 영광과 번영그리고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너무도 존경합니다 부디 편히잠드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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