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팬 2천명이 마련한 류시원의 생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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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아시아의 프린스 류시원(34)이 아시아권 팬 2천명의 생일 축하를 받았다.

6일 생일을 맞은 류시원은 한국ㆍ일본ㆍ중국ㆍ싱가포르ㆍ대만 등 아시아권 팬들을 초청한 가운데 16일 오후 7시40분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생일파티 겸 팬미팅 버쓰 오브 더 프린스(Birth of the Prince)를 열었다.

개그맨 윤정수의 사회로, 팬들이 동시통역기를 귀에 꽂은 채 진행된 이날 생일파티에서 류시원은 "일본 팬들은 공연을 통해 내가 노래하는 모습을 많이 봤지만, 나머지 국가에서 온 팬들을 위해 생일파티지만 많은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며 콘서트처럼 무대를 꾸몄다.

팬들로부터 한국어로 부른 생일 축하송과 3단 케이크, 편지 낭송을 선물로 받은 류시원은 답례로 일본 세번째 싱글 나쓰노 유메(여름의 꿈)를 한국어로 직접 개사해 노래했고, 11일 일본에서 발표해 오리콘차트 2위에 오른 네번째 싱글 온리 원(Only One) 등을 선사했다.

이날 류시원은 죽마고우이자 연예계 데뷔를 도운 가수 김원준과 특별 무대도 꾸몄다. 그는 "김원준과 드라마 창공에 함께 출연했다"며 "당시 김원준이 부른 드라마 주제곡 세상은 나에게를 1996년 LA 공연 이후 10년 만에 함께 부른다"며 감회에 젖었다.

그는 뜻밖의 마술 솜씨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불이 붙은 종이가 장미가 되고, 팬들의 생각을 맞추는 예언 마술로 객석을 열광시켰다.

류시원은 팬들이 가수가 아니었다면 어울릴 직업은 사업가라고 꼽자 "매니지먼트사를 경영하고 싶다"며 "연기자, 가수, 개그맨 등 1~2년 안에 본격적으로 후배들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일파티 전 입장을 위해 줄을 서있던 일본 팬 아사노 스미레 씨는 "15일 류시원 씨가 용인에서 열린 카레이싱에서 1위 하는 모습에 펑펑 울었다"며 "드라마, 콘서트에선 귀공자 같은 모습이지만 어제는 그의 남자다운 모습을 봤다. 그는 영원한 나의 프린스"라고 했다.

한편 류시원은 행사가 시작되기 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드라마로 일본에 알려졌지만 한류에 편승하지 않기 위해 현지화 전략으로 활동한 것이 주효했다"며 "그 나라의 문화를 먼저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1년을 반으로 나눠 6개월씩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한다"며 "하반기에는 11월 크랭크인 하는 멜로영화이자 스크린 데뷔작 미스터 문라이트 촬영에 매진한다. 내년 일본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일본 세 지역 정도에서 대규모 공연도 준비중이다. 내년 하반기 다시 한국에서 연기할 것이며 한국에서 음반은 안 낸다"고 덧붙였다.

15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06 CJ코리아 GT 챔피언십 5라운드 투어링A 부문에 출전해 우승한 데 대한 기쁨도 표시했다.

그는 "1998년 시작한 카레이싱은 내게 제 2의 인생과도 같다"며 "다시 태어나면 카레이서가 되고 싶을 정도다. 작년 세컨드 드라이버로 우승했지만 이번 시합에선 퍼스트 드라이버로 예선부터 출전해 진정한 우승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0여개 일본 매체도 참석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쳤다.

mim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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