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나무칩비료 2개국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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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농업기술원은 강원대 연구진과 공동으로 간벌목을 활용해 개발한 지효성 나무칩 비료가 2개 국에서 특허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원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강원대 전수경(53.산림공학과) 교수팀과 공동으로 1996년부터 연구에 착수, 나무칩 비료 생산기술을 개발했으며 지난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브라질 등 2개 국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또 현재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 8개 국에 특허를 출원해 심사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는 2004년 4월 특허를 받았다.

나무칩 비료는 숲가꾸기사업 등으로 발생하는 부산물인 소나무, 참나무, 은사시나무 등 간벌목을 잘게 쪼개 500원짜리 동전 크기의 나무칩으로 만든 뒤 비료를 고압으로 주입하는 방식을 통해 개발됐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화학비료의 경우 30% 정도가 작물에 흡수되고 70%는 토양과 강으로 흘러들어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것에 착안, 연구를 시작한 성과로 지난해 나무칩 비료를 생육조건이 다른 춘천, 철원, 강릉 등 3개 지역 논밭에 뿌려 효과를 검증했다.

또 나무칩 비료를 사용한 결과 990㎡당 쌀 수확량이 521㎏로 화학비료 사용시의 519㎏과 비슷했으나 쌀알맹이의 유지 상태가 75% 이상으로 화학비료를 사용한 쌀보다 5% 가량 높고 단백질 함량은 1~2% 낮아 밥맛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내기 전에 한번만 뿌리면 쌀 수확 때까지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되는 지효성이 있어 농촌 일손 절감 효과는 물론 나무칩이 토양 내에서 썩어 유기물 증가 효과도 큰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간벌목이 산속에 방치돼 산불과 수해를 키운 것을 감안할 때 대량생산에 성공할 경우 큰 경제적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범재배를 거쳐 농가에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lim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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