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북한경제 9년만에 마이너스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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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내년에 북한 경제는 9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9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북한은 핵 실험에 따른 경제제재를 받아 내년에 대외무역과 농업부문이 위축되면서 마이너스 경제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북한의 경제성장률은 89년까지 플러스를 유지하다 90∼98년에 마이너스를 나타낸 뒤 99년 6.2%, 2000년 1.3%, 2001년 3.7%, 2002년 1.2%, 2003년 1.8%, 2004년 2.2% 등으로 다시 플러스 상태를 보였다.
홍익표 KIEP 전문연구위원은 "그동안 북한경제가 성장세를 유지한 데는 한국을 비롯한 국제적 지원의 영향이 적지 않았다"면서 "국제적 지원이 중단되면 북한경제는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작년 성장률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전년인 2004년(2.2%) 보다는 나은 것으로 관측된다"면서 "올해도 마이너스 성장은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홍 연구위원은 "북한의 경제가 어려워지면 경제질서가 흔들리면서 체제 이완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면서 "그러나 북한은 지난 95∼97년 `고난의 행군을 겪은 만큼 경제가 어려워졌다는 이유로 체제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말했다.
한국은행도 북한경제가 마이너스로 돌아설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남한이 식량.비료 등의 공급을 중단하는 것만으로 북한은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면서 "북한에서 굶어 죽는 사람들이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경제제재로 북한이 붕괴되지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인 것 같다"고 밝혔다.
keunyou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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