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비행기로 장거리 비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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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쾌하면서도 부드러운 엔진소리를 내며 상공을 선회하던 자그마한 비행기 한대가 사뿐히 활주로에 내려 앉았다.

비행기에서 내린 이정대(46.이모아텍 네이비게이션 전속 파일럿)씨는 환영나온 몇몇 사람들과 악수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했다.

초경량비행기(ULM)가 국내서는 처음으로 장거리 비행에 성공하는 순간이다.

이씨는 19일 오전 경기도 화성을 이륙한 뒤 2시간여동안 300㎞를 비행해 목적지인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에 착륙했다.

초경량비행기는 항공법상 반경 2.5㎞ 이내서만 비행토록 규정하고 있지만 이씨는 사천에서 열리는 항공우주엑스포에 초청받아 장거리 비행 허가를 받았다.

이씨는 "안개가 많아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지상 1천500m까지 고도를 높이자 추웠고 지리산을 넘을때는 난기류를 15분간 만나 힘들었다"고 비행 당시 어려웠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씨가 비행한 초경량비행기는 프랑스 에어크레이션으로 기존 초경량비행기가 시간당 50~100㎞ 속도로 비행하는데 비해 시간당 150㎞ 속도로 7~8시간 비행할 수 있고 700~800㎞를 갈 수 있는 신기종이다.

이씨는 "항상 꿈꿔오던 장거리 비행을 해 흥분이 가시지 않는다"며 "ULM을 타고유럽으로 비행한 뒤 돌아 올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씨는 이번 비행을 김종헌(56.한국 활공협회 수석부회장)씨와 함께 했으며 19~20일 항공우주엑스포 행사장에서 시범비행 등을 한 뒤 돌아간다.
shch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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