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기획 루브르박물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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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한국 위해 마련한 최고의 컬렉션"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루브르박물관이 최초로 한국에서 갖는 이번 기획전은 오로지 한국만을 위해 꾸민 전시로, 뒤에 보이는 것처럼 최고 컬렉션을 들고 찾아왔다."
세계 최고의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의 앙리 루아레트(54.Henri Loyrette) 관장은 23일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 전시된 프시케와 에로스(프랑수아 파스칼 시몽 제라르. 1797년)를 가리키며 한국을 찾은 루브르박물관의 작품들을 명실상부한 최고의 컬렉션이라고 강조했다.
루브르박물관전: 17-19세기 서양회화 속의 풍경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루아레트 관장은 한불수교 120주년 기념전시의 성격을 갖는 이번 특별전이 "한국이 프랑스에 대해 지니는 특별한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준비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매년 루브르를 찾는 750만 관람객 중 65%가 외국 관람객인데 그 중 한국 관람객은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많다"면서 "한국 방문객이 늘어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지적했다.
루브르박물관에 대한 한국인들의 큰 관심이 인상깊었다는 말과 함께 루아레트 관장은 한국에 대한 개인적 관심을 강조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이 오르세미술관장을 맡고 있던 1999년 말 한국에서 첫 오르세미술관 특별전을 개최해 "대단히 성공했던 경험"이 있다는 그는 "이때부터 한국민의 정서를 이해하고 한국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품어왔다"고.
"루브르박물관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는 늘 한국 전시에 대한 생각을 해왔다"는 루아레트관장은 "한국에 대한 나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 기쁘다"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이번 전시 작품들은 루브르박물관의 베스트 컬렉션 급에 속한다.
그는 "16-19세기 작품들은 서양미술사의 흐름 속에서 루브르 박물관의 회화작품 전반을 소개하는데 가장 좋은 주제"라며 "특히 풍경을 통해서, 풍경과 인간의 관계를 통해서, 풍경의 변화를 통해서 서양미술사 전반을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 목록에는 들라크루아 작 격노한 메데이아(122.5 x 84.5㎝)를 비롯해 프랑수아 부셰의 1742년 작 목욕하고 나오는 다이아나(57 x 73㎝), 곰브리치가 그의 대작 서양미술사에서 인용함으로써 유명해진 카미유 코로 작 티볼리의 빌라 데스테의 정원(43.5 x 60.6㎝. 1843년)과 같은 70여 점의 저명한 작품들이 다수 포함됐다.
한국전시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루아레트관장은 "루브르는 이번 전시를 위해 모든 작품들에 대한 철저한 과학적 검사를 거쳐 복원작업을 벌였고, 루브르의 전문가 팀이 직접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어떤 빛과 형태로 작품들이 전시되는지를 세밀히 점검했다"고 답했다.
"18세기부터 존재했던 루브르박물관을 급변하는 현대사회와 어떻게 조화시키는지가 가장 큰 고민"이라고 자신의 박물관 운영철학을 소개한 루아레트 관장은 프랑스 화가인 드가 전문가로, 오르세 미술관의 학예연구사와 관장을 거쳐 2001년 4월부터 루브르박물관을 이끌고 있다.
전시는 내년 3월18일까지.
yongla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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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dlgdf
2008.04.04 10:17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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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4 10:16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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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4 09:39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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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2006.11.26 07:26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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