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潘외교 "유엔 신뢰회복이 최우선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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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6.25 전쟁과 최근 북한의 핵실험 등 한국과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국제연합 유엔이 1945년 10월 24일 창설된 지 61주년을 맞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의 차기 유엔 사무총장 당선으로 여느때보다도 뜻 깊은 해가 됐습니다.

반기문 장관은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유엔의 날 기념 행사에서 "유엔 자체적으로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반기문 차기 유엔사무총장 당선자

반 장관은 이어 북한 핵실험 사태와 관련해 "우리는 유엔 안보리 결의 1718호를 지지하며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안보리 결의에 부합하도록 하기 위해 우리의 정책들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녹취 반기문 차기 유엔사무총장 당선자

한편, 사무총장 당선후 사회 각계인사들을 만나고 있는 반 장관은 오늘 오전 천주교 서울대교구를 찾아 한국의 두번 째 추기경인 정진석 신부를 예방했습니다.

녹취 정진석 추기경 서울대교구장

녹취 반기문 차기 유엔사무총장 당선자

반 장관은 이어 "내년 1월1일 유엔사무총장으로 정식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바티칸을 방문해 교황께 인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조현철입니다.

cho41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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