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사랑 실천 아일랜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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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사제서품 50주년 맞는 천 노엘 신부

(광주=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지구 반대편인 한국에서 장애인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살고 있는 벽안의(碧眼)의 신부가 사제 서품 50주년을 맞이해 잔잔한 감동을 던져 주고 있다.
광주 북구 엠마우스 복지관장인 아일랜드 출신 천 노엘(74.본명 노엘 오닐 Noel ONeill) 신부는 28일 광주 중앙여고에서 사제서품 50주년(금경축)을 맞이한다.
아일랜드에서 신학을 공부한 그는 1956년 사제 서품을 받은 후 지난 57년 한국에 첫 발을 내디뎠다.
전남 장성성당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한 천 신부는 광주 북동성당 주임신부로 근무하던 1970년 서구 무등갱생원에서 알코올중독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 정(情)에 굶주린 이들의 순박함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무연고 정신지체장애인이 급성 폐렴으로 숨지자 "장례비용을 모두 대줄테니 시신을 병원 해부 실습용으로 쓰자"는 병원 측의 제안에 충격을 받은 천 신부는 손수 장례를 치러주고 외면받은 사람들을 위해 살기로 결심했다.
1981년 광주 무등시장 근처에 2층 주택을 얻어 정신지체 장애인 1명, 봉사자 1명과 정신지체 장애인의 자립과 갱생을 도모하는 `그룹홈을 열면서 천 신부의 삶은 순수한 종교보다는 사회 참여에 무게를 두기 시작했다.
그는 "`그룹홈을 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자녀를 골방에 숨겨 키우다가 맡아 달라고 데려 오는 사람이 있을만큼 정신지체를 `쉬쉬하는 분위기였고 이들의 사회생활 자체가 어려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천 신부는 광산구에 있는 `엠마우스 산업, `엠마우스 어린이집 등을 돌며 정신지체 장애인이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일에 헌신했다.
그는 "정신지체 장애인들은 엉뚱한 행동으로 주변에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잘못된 정책과 법안으로 정치인들이 끼치는 민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며 "장애인과 일반인이 한데 어우러져 사는 사회가 꿈"이라고 말했다.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정신지체 장애인 4명과 숙식을 함께 하며 자신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천 신부는 "고향은 아일랜드지만 한국에 살다보니 `레이디 퍼스트(Lady First) 같은 서구 매너도 잊어버렸고 난폭운전도 배웠다"며 "한국에서 계속 봉사하며 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ewonl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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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6 06:24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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