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에서 전통공예품 전시]

2006-11-02 アップロード · 827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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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우리의 전통 공예품들이 현대의 주거생활과 어떻게 조화될 수 있는지를 모색하는 전시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마련된다.

7일부터 12월10일까지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작품 130여 점이 전통과 현대의 만남,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서울역사박물관에 특별 전시된다.

궁장(弓匠) 권무석, 나전장 정명채, 매듭장 김은영 씨 등 서울시 무형문화재 보유자 25명이 1년 동안 정성들여 제작한 다양한 전통 공예 작품들이 선보인다.

단청장, 민화장, 소목장, 악기장 등의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매듭, 목가구, 연, 활, 악기 등의 작품들을 현대의 생활공간에 재배치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꾀했다.

현대의 서재와 주방, 거실, 베란다 등의 가상 생활공간이 이들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혼이 서린 명품들로 채워진다. 전시 기간에 완성된 작품 뿐 아니라 제작 과정을 촬영한 영상이 상영된다. ☎02-724-0149.
yongla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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