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마라톤대회로 민.군 화합]

2006-11-03 アップロード · 422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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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사령관 이영하 중장)는 1일 부대 내에서 전 장병 및 군무원과 진주지역 대학생, 장애우 등 2천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지내 도로를 달리는 한마음 거북이 마라톤 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장병들의 체력 증진과 더불어 부대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고 민.군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렸으며 신분과 소속을 떠나 다 함께 땀 흘리고 뛰며 민과 군이 함께 호흡하는 특별한 화합의 장을 이뤘다.

참가한 장병과 시민들은 거북이 마라톤이라는 대회 이름에 걸맞게 순위나 기록 경쟁이 아니라 참가자 전원의 완주를 목표로 각자 속도에 맞춰 기지 내에 마련된 6km 거리의 코스를 달렸다.

특히 교육사령부와 학.군 교류 협약을 맺은 경상대학교, 진주국제대학교, 연암공업대학교 대학생들은 달리기로 구슬땀을 흘린뒤 부대도 둘러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고 장애우들도 도우미 장병들과 함께 마라톤 코스를 따라 가을 산책을 즐겼다.

대회에 앞서 초청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군악대의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과 의장대의 절도 있는 동작시범 등 다양한 행사도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영하 사령관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장병들이 동료간 단결력을 다지는 한편 함께 참가한 진주시민들이 교육사령부를 깊이 이해하고 민.군의 진정한 우의를 쌓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대학생들은 "각자 다른 임무를 맡고 있고 몸이 불편하지만 같은 공간을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이란 사실을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민.군뿐 아니라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행사가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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