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태권도축제 개막식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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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연합뉴스) 임 청 기자 = 1일 세계태권도한마당 2006 대회의 개막식이 열린 전북 무주군 지역은 온통 축제 분위기 일색이었다.

세계 각국의 선수단을 맞이하는 플래카드와 애드벌룬이 거리와 행사장 곳곳에 나부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북돋웠고 대회장인 무주 등나무운동장과 예체문화관, 돔 경기장 등은 각종 대회와 전통놀이를 보려는 주민과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 앞서 격파와 품새 경기가 치러진 돔 경기장은 세계 61개국에서 온 선수와 임원들이 자국 선수가 승리할 때마다 함성을 쏟아내는 등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무주군 관계자는 "지난 97년 유니버시아드 이후 무주군에 이렇게 많은 외국 선수들이 찾은 것은 처음"이라면서 "피부색은 달라도 전 세계 선수들이 태권도로 모두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실감했다"며 흥분했다.

해군 군악대와 의장대의 연주로 시작된 개막식은 관중 3천여 명이 지켜본 가운데 선수단 입장과 국민의례, 개회선언, 환영사, 선수.심판 선서, 성화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나흘간의 열전을 알리는 성화 점화에는 아테네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문대성 선수가 최종 점화주자로 모습을 드러내 관중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개막식 행사중 송판격파 시범이 단연 큰 인기를 끌었는데 20여명의 선수가 나열한 채 한 선수가 잇따라 송판을 격파해 나가는 장면에서는 큰 함성소리가 터져 나와 흥분의 도가니 였다.

이날 개막식장 밖에서는 또다른 다양한 볼거리 행사가 펼쳐져 구름 떼 관중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특히 한풍루 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평양민속예술단 공연은 60분 내내 화려한 춤사위와 우리 민족의 정서를 담은 애절한 노래들이 이어져 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공연을 지켜본 스티븐(27.캐나다)선수는 "의상 색깔이 곱고 춤이 너무 아름다웠다"면서 "태권도와 더불어 한국의 전통 문화를 감상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날 외줄타기는 관중으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는데 부채 하나로 중심을 잡으며 줄 위에서 자유자재로 춤을 추는 광대의 몸짓에 관광객과 외국인 선수단들은 탄성을 쏟아내기도 했다.
lc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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