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馬 기념 편지쓰기 논란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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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시인 청마(靑馬) 유치환(柳致環.1908-1967)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청마우체국 개명 염원 편지쓰기대회가 일부 시민사회단체의 반대속에서 4일 오후 경남 통영시 정량동 청마문학관에서 열렸다.
초.중.고등학생과 문인 등 참가시민 350여명은 이날 문학관 야외에서 자유소재의 편지를 쓴 뒤 편지를 통영시내 우체통에 넣었다.
통영문인협회는 협회로 배달된 편지를 대상으로 작품심사에 나서 오는 15일 입상작을 선정, 통영우체국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전교조 경남지부와 민족문학 경남작가회의 등 경남지역 10개 시민사회단체 회원 10여명은 이날 오전 통영중앙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친일논란을 빚고 있는 청마와 관련된 각종 기념사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청마는 일제시대 만주에서 친일단체인 협화회에 가입했고 학도병 지원을 촉구하는 시를 쓴 적이 있다"면서 "통영시와 통영문인협회는 청마문학관 운영과 시비 제작, 통영중앙우체국의 청마우체국 개명 등 청마관련 사업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해룡 통영문인협회장은 이에 대해 "청마는 지난해 8월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가 발표한 친일인사 1차 명단에도 빠져 있는 등 친일혐의가 없는 것으로 정리가 됐는데 일부 시민단체에서 계속해서 문제를 제기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생전에 편지쓰기를 즐겨한 청마는 통영우체국(현 통영중앙우체국) 등을 통해 이영도 시조시인 등 지인에게 보낸 편지가 5천여통이 넘어 통영문인협회는 2004년부터 통영중앙우체국을 청마우체국으로 개명하기 위한 운동을 벌이고 있다.
seam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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