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사령탑 "국가대표 PO 뛰는 건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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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K-리그 가을 잔치를 앞둔 프로축구 사령탑들이 보다 융통성있는 대표 차출을 바라며 한 목소리를 냈다.

후기 우승팀 수원 삼성의 차범근 감독은 6일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2006 K-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4개팀 감독 기자회견에서 "물론 대표팀은 가장 좋은 선수들로 구성되어야 한다"면서도 "하지만 감독으로 K-리그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당연히 대표 선수들이 소속팀에서 뛸 수 있도록 모든 조치가 강구돼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11월은 K-리그 플레이오프가 11일과 12일, 그리고 챔피언결정전이 19일과 26일 예정돼 있어 프로 구단으로서는 한 해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다.

하지만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도하 아시안게임에 앞서 15일 이란과 아시안컵 예선 최종전을 치르고 중동전지훈련까지 계획하고 있는데다 21세 이하로 구성될 올림픽대표팀은 14일과 21일 한.일전을 치르기로 해 K-리그 포스트 시즌 일정과 중복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전기 우승팀 성남 일화의 김학범 감독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네 팀은 모두 훌륭한 팀이다. 좋은 선수들이 빠진다면 맥없는 경기가 될 것이다. 좋은 기량을 보여줘야만 팬들을 많이 경기장으로 불러 모을 수 있다"며 플레이오프 진출 팀 소속 선수의 대표 차출은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천신만고 끝에 플레이오프행 막차를 탄 FC서울의 이장수 감독 역시 "K-리그의 마지막 순간이다. 대표 선수들이라 해도 원 소속팀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에 쓸 수 없다면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면서 "대한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이 경기 일정을 융통성 있게 사전 조율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hosu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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