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두달 앞둔 동탄택지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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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내년 1월 말-2월 초 5개 블록내 아파트 2천689가구 입주가 시작되는 경기도 화성 동탄택지개발지구 아파트단지.

내년 4월말까지 시범단지 6천586가구를 시작으로 오는 2008년까지 모두 3만2천77가구가 입주하게 되는 이 대규모 택지지구는 입주시작 두달 여를 앞둔 7일 곳곳에서 마무리 공사가 계속되고 있었다.

내년 1월 말 지구내에서 가장 먼저 입주를 시작하는 2, 5블럭 아파트단지 앞 인도는 아직도 포장이 되지 않은 채 파헤쳐져 있었고 단지 조경공사도 마무리되지 않아 다소 썰렁한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도로변에는 인근 상가 분양업체 직원들이 파라솔을 펴 놓은 채 입점계약을 위한 영업에 한창이었고 포장이 안된 인도는 보도블록 없이 맨 흙바닥을 드러내고 있었다.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한 아파트단지 인근 상가건물들은 아직 골조공사가 한창이고 단지 주변 위주로 나무심기 등 조경공사도 계속됐다.

내년 3월 개교예정인 단지 내 학교(초 2, 중 1, 고 1)도 공정률 65-70%를 보이며 막바지 공사가 이뤄지고 있었지만 곳곳엔 건축자재들이 쌓여있어 개교가 눈앞에 다가왔다는 느낌을 받기 어려웠다.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설 단지내 상가건물(90여개) 중 60% 가량이 지난 3-5월에야 착공돼 내년 하반기 완공까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한국토지공사 측은 내다봤다.

때문에 입주초기 주민들은 먼 거리를 오가며 생필품을 사야하는 등 생활 불편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더욱이 동탄신도시를 경유하거나 신도시와 연결되는 총 17개도로(총연장 83.6㎞) 건설사업도 대부분 입주가 최종 완료되는 2008년 완공예정이어서 교통불편도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였다.

시범단지 입주 전 완공되는 도로는 동탄-수원간(4.9㎞), 동탄-병점간(2㎞) 도로 2곳과 지방도 317호선 접속 2개구간(C구간 0.3㎞/D구간 0.4㎞), 지방도 318호선 접속 1개구간(0.3㎞) 등 5곳에 불과하다고 토지공사 측은 설명했다.

또 지난 3월 조경공사(273만3천평)가 착수되는 바람에 단지내 조경수도 제대로 조성돼 있지 않았고 봄과 가을에만 식재가 가능해 시범단지 입주 전 공정률은 30%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도시 조성초기 입주민들의 교통불편은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지만동탄지구의 경우 시범단지 상가건물 대부분이 내년 하반기 준공될 것으로 보여 한동안 생활불편까지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지공사 화성지사 관계자는 "조경공사와 상가건물공사가 지난 3-5월 착수돼 입주초기 다소 황량한 느낌을 받을 것"이라며 "2단계입주가 시작되는 내년 하반기엔 편의시설 준공과 도로개통 구간도 늘어 신도시가 점차 제 모습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gaonnur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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