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潘외교, 마지막 출근 "허전하고 쓸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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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대한민국 대표 외교관에서 ‘유엔국적’의 세계 최고위 외교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마지막까지 바빴습니다.

반 장관의 첫 공식일정은 국회 연설.

현안질의에 대한 답변을 위해 여러번 그 자리에 섰지만 오늘은 성격이 달랐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으로 장도를 떠나는 그를 위해 국회가 고별인사의 기회를 준 것입니다.

반 전 장관은 연설에서 한국인의 자부심을 한껏 자랑했습니다.

녹취 반기문 / 차기 유엔 사무총장

그러면서 그는 "저의 유엔 사무총장 선출은 한국인은 유엔 사무총장이 되기 어렵다는 우리 스스로의 고정관념을 깨뜨린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녹취 반기문 / 차기 유엔 사무총장

국회를 나온 반 장관은 곧바로 동료 후배들이 기다리는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향했습니다. 한국 외교관으로서는 이것이 마지막 출근이었습니다.

이임식 때 직원들의 박수 속에 단상에 오른 반 장관은 37년여 간 동고동락해온 조직을 떠나는 아쉬움이 짙게 묻어났습니다.

녹취 반기문 / 차기 유엔 사무총장

반 장관은 그 동안 외교관으로서의 성취를 언급하며 주요국과의 양자관계 발전과 북핵 9.19 공동성명 도출, 개도국들과의 관계 개선 등에 대해 나름대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외교부의 조직과 예산을 선진외교를 수행할 만큼 충분히 키우지 못한 것은 매우 안타깝다"면서 "내가 못다 한 부분은 여러분들이 중장기 청사진을 만들어 완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포부도 드러냈습니다.

녹취 반기문 / 차기 유엔 사무총장

외교부 직원들은 반기문 차기 유엔사무총장을 박수와 환호로 배웅했습니다.

정든 직원들과 점심을 같이한 그는 오는 15일 사무총장직 인수를 위해 뉴욕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 임주현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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