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효숙 인준안 표결... 여야 격돌 임박]

2006-11-14 アップロード · 80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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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열린우리당은 오늘 비교섭 야3당의 협조를 촉구하며 인준안 상정 후 표결처리를 밀어 붙이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반면 한나라당은 전 후보자에 대한 지명철회와 자진사퇴가 유일한 해법임을 강조하며 `물리력을 동원한
저지에 나서겠다는 기존의 강경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한나라당이 공공연하게 단상점거 이상의 폭거를 예고하고 있는데 이는 국회의 권한과 책임을 포기하는 일"이라고 비판한 뒤 비교섭 야 3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한길 원내대표 / 열린우리당

이에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어떤 상황이 오든지 저지대책을 실행해 옮길 것"이라며 "노무현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전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전 후보자는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사퇴를 선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여야가 한치의 물러섬 없이 `강대 강 대결로 나갈 것임을 공언한 가운데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는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의 표결 참여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절차적 하자가 상당부분 치유된 만큼 표결에 참여하자는 의견과 표결참여시 반대입장을 표명하자는 주장이 엇갈렸다고 전했습니다.

민노당 핵심 관계자는 표결에는 참여한다는 입장이지만 찬반표결 입장은 내일 의총을 열어 결정할 예정말해 현재로선 민주당은 `반대표, 민노당은 `찬성표를 던지는 시나리오가 가장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이 경우 결국 한나라당의 실력저지를 우리당이 막아낸다면 인준안 표결까지는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민주당이 반대표결을 하고, 한나라당도 실력저지에서 태도를 바꿔 반대표를 던질 경우에는 여당이 표 대결에서 승리한다고 낙관하기 어렵습니다.

사상 초유의 헌재소장 공백사태를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여야가 어떤 해법으로 맞설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 배삼진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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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2007.09.02 02:51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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