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해외 입양인 사랑의 바자]

2006-11-14 アップロード · 426 視聴

[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코리안 특급 박찬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해외 입양인 고국 방문 돕기에 적극 나섰다.

박찬호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팀61은 박찬호가 14일 낮 2시30분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정문 앞에서 `해외 입양인 고국 방문을 위한 사랑의 바자를 열었다.

바자에는 박찬호가 입었던 외투와 재킷, 바지를 비롯해 선수 시절 직접 사용했던 배트와 모자 등 70여종의 100여점이 나왔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등의 이웃돕기 경매행사에 소장 물품을 내놓은 적은 있지만 이처럼 많은 물품은 처음이다.
방망이와 모자는 경매로 진행된다.

박찬호는 수익금을 한 해외입양센터에 전달, 어렸을 때 다른 나라에 입양된 한국인 동포들의 모국 방문 돕기에 쓰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박찬호장학회(이사장 유장희)가 주관한 야구 꿈나무 20명에게 장학금을 주는 행사에 참석한 박찬호는 20일을 전후해 미국으로 돌아가 자유계약선수(FA)로서 샌디에이고 잔류 또는 이적 등 계약 협상에 나서는 한편 몸 만들기를 병행할 예정.

올해로 5년 간 6천500만 달러 계약이 만료된 박찬호는 지난 3일 FA를 선언해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협상의 문을 열어놨고 귀국 때 "샌디에이고에 남는 게 최선이고 그게 안되면 LA 다저스 등 한인 동포들이 많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팀들을 알아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찬호는 또 전날 KBS 파워 인터뷰에 출연, "메이저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끝내고 난 뒤 한국 프로야구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내가 야구를 시작할 때 처음 품었던 꿈이 한국 프로야구 선수였기 때문이다. 1년이던 2년이던 고국 팬들에게 보답하는 기회를 갖고 싶다"고 깜짝 발언을 하기도 했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박찬호,해외,입양인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094
全体アクセス
15,973,976
チャンネル会員数
1,795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