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팬들의 꾸준한 사랑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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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지난 2년간 부족한 저에게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팬들께 감사드립니다"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 입소로 군 생활을 시작한 한류스타 송승헌(30)은 포병으로 2년간의 복무를 마치고 15일 오전 전역,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부대 앞에는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본, 대만, 홍콩 등 국내외 700여명의 팬들과 100여명의 내외신 기자들이 3시간 넘게 송씨를 기다려 한류 스타 송승헌이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줬다.

오전 8시10분께 전역 신고를 마치고 부대를 나선 송씨는 자신을 잊지 않고 찾아준 팬들의 사랑에 감동한 듯 이따금 울먹이며 군복무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송씨는 "꿈에 그리던 오늘이지만 정든 포대와 전우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에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며 "2년간 동거동락한 전우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입대할 때 어리석은 판단과 성숙하지 못한 행동 때문에 저를 아껴주신 많은 분들께 상처를 안겨줬다는 사실이 큰 마음의 짐으로 남았었다"며 "정말 죄송스럽고 할 말이 없었다"고 입대 당시의 마음을 전했다.

군 입대가 자신의 인생에서 큰 축복이었다는 그는 "군 복무를 마친 것으로 모든 것을 용서받고 내 본분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사회에 나가 좀 더 모범적이고 성숙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송씨는 감정이 북받쳤는지 울먹이며 "이 시간에도 대한민국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자랑스럽고 수고한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모두 건강하게 전역하길 빈다"는 인사를 남기고 대기해 있던 차량에 올라타 현장을 떠났다.

송씨가 소감을 밝히는 동안 해외 팬들은 서투른 한국어로 "울지마세요", "송승헌 사랑해요"를 외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송씨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전날 입국했다는 일본인 노리요 미치히로(39.여)씨는 "2년 반 넘게 송승헌씨의 팬이었다. 승헌씨는 멋있고 잘생기고 마음도 예뻐서 좋다"며 "승헌씨와 이야기하려고 3개월 전부터 한국어도 배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홍콩에서 온 아리아 즈엉(30.여)씨는 "송승헌의 다음 작품들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계속 승헌씨의 팬으로 남을 것"이라며 송씨의 전역을 축하했다.

mong0716@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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