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메트로시티 부동산 투기 과열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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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21일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경남 마산시 양덕동 대단위 아파트인 메트로시티가 부동산 투기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다.

1순위 청약 첫날인 이날 분양사무실 주변에는 이미 지난 20일 오후 5~6시부터 줄을 선 청약자들이 12시간 넘게 밤을 새워 큰 혼잡을 빚었으며 분양이 시작된 오전 8시부터는 길게 늘어선 줄이 무려 2㎞에 달했다.

분양이 시작되자 분양사무실 바로 입구에는 대부분 외지에서 온 투기성 청약신청자들이 삼삼오오 몰려 조직적으로 움직였으며 길게 늘어선 줄 곳곳에는 실제 청약신청자 대신 돈을 받고 줄을 서 주는 전문 아르바이트생과 주부 등도 많았다.

분양사무실 주변에는 밤새 줄을 선 청약자들이 가져온 텐트와 이불, 두꺼운 옷가지 등이 어지럽게 늘려 있었으며 먹다 남은 라면과 술병 등이 나 뒹굴었다.

김모(45.여)씨는 "분양공고가 나기 직전에 창원에서 마산으로 주소를 옮겼는데 프리미엄이 많이 붙으면 웃돈 받고 팔고 안붙으면 살 마음으로 청약하게 됐다"며 "여기 모인 사람들 십중팔구가 투기성 청약자들"이라고 말했다.

시행사측은 이날 하루 종일 분양신청을 받기로 했으며 36~71평형 2천164가구 공급물량이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될 것으로 전망했다.

분양사무실이 위치한 시내 양덕동은 이날 출근시간 청약자들이 타고 온 승용차 등의 불법주차로 가뜩이나 혼잡한 도로가 극심한 체증을 빚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메트로시티는 ㈜태영과 한림건설㈜ 컨소시엄이 옛 한일합섬 터 8만7천여평 부지에 아파트와 주상복합 등 총 3천859가구와 상업시설.편의시설 등을 짓기로 하고 1차로 아파트, 2차로 나머지 주상복합건물을 분양하게 된다.
choi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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