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이 만든 책 구경하실래요"]

2006-11-21 アップロード · 1,545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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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 계성초등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20일부터 3일간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전교생이 만든 책 전시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내가 만든 나의 흔적이라는 제목의 이 행사에서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여해 저마다 A4용지 70~200쪽 분량으로 직접 쓰고 엮은 책을 전시하고 있다.

학생들이 만든 책은 발간사를 비롯해 부모.친지의 축사, 교사의 격려사, 자기 소개, 친구 자랑, 편지, 작문 등 개인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이 특징.

책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의 국어 실력은 물론 창의력과 개성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구끼리 또는 선.후배간 책 내용과 편집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6학년 장재혁(12)군은 "책을 만들기 위해 1년 동안 자료를 모으다 보니 자료를 정리.분석하고 분류해 보관하는 방법을 배우게 됐고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메모하는 습관도 생겼다"며 뿌듯해 했다.

계성초등학교 김정옥(57.여) 교장은 "학생들이 책을 만들 때 교사나 학부모가 가필을 하지 못하도록 금하고 진솔한 자기의 글모음이 되도록 엮게 했다"며 "먼 훗날 자기가 만든 책을 들춰보면 추억과 함께 진한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msh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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