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 연기의 진수 한석규ㆍ김지수의 진솔한 토크]

2006-11-21 アップロード · 574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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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석규와 김지수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21일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이하 사랑이야기, 감독 변승욱ㆍ제작 오브젝트필름) 시사회 자리에서 만났다.

사랑할 때...는 동네 약국 약사 인구(한석규 분)와 명품을 모방하는 짝퉁 디자이너 혜란(김지수 분)의 두 번째 사랑을 그린 영화. 인구는 정신지체를 앓고 있는 형을 보살펴야 해 첫사랑과 헤어진 채 노총각이 됐고, 혜란은 아버지가 남겨놓은 5억 원의 빚 때문에 생활고에 찌든 여자다.

한석규의 정통 멜로영화 출연은 1998년 개봉된 8월의 크리스마스 이후 8년 만이다.

김지수가 두 편의 멜로영화에 여주인공을 맡은 것도 시선을 끈다. 김지수는 여자, 정혜로 성공적인 영화 데뷔를 마친 후 조재현과 로망스에 출연한 데 이어 잇달아 멜로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

한석규는“이 영화는 한 번쯤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며 섬세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수는 상대 배우 한석규에 대해 “시나리오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한석규 선배가 편안하게 해줘서 편했고 연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은 오는 30일 개봉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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