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 정치자금 소액기부 1등]

2006-11-24 アップロード · 233 視聴

[
(부산=연합뉴스) 심수화 기자 = 부산시민들의 정치자금 소액 기부가 2년 연속 전국 1위에 올랐다.

22일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20일까지 시 선관위와 16개 구.군 선관위를 통해 기탁된 정치자금 소액기부액은 2억8천195만원(기탁자 2천914명)으로 전국 기탁액 9억4천620만원의 29.8%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부산시민들의 소액기부액은 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전국 1위를 달리고 있고 지금까지의 기탁액도 작년 기탁액(2억8천74만원, 기탁자 2천974명)을 이미 넘어섰다.

2004년 3월부터 이 제도가 시행된 이후 이같이 소액기부가 늘어나는 것은 선관위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힘입어 기업체 임직원과 은행원, 공무원, 노조 등의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산시 선관위와 구.군 선관위 관련 부서 직원들은 틈나는 대로 관내 기업체 등의 각종 교육시간을 활용하거나 경리부서 등을 직접 방문해 정치자금 소액기부의 필요성과 건전성, 연말정산시의 혜택 등을 알려주고 있다.

부산은행 직원(446명)들이 4천457만6천원을, 농협 직원(265명)이 2천650만원을, 기업은행 직원(212명)이 2천54만원을, 유성종합건설 직원(92명)이 920만원을 각각 맡겨오는 등 기업체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정치자금 기탁제도는 기탁자가 시.도 및 시.구.군 선관위에 한도액(1회 1만원 이상, 연간 1억원 이하 또는 전년도 소득의 100분의 5중 다액)을 기탁하면 중앙선관위는 기탁액을 보조금 지급비율에 따라 각 정당에 배분.지급, 정책개발비용 등으로 지출토록 하고 있다.

부산시 선관위 관계자는 "제도 시행 초기라서 아직까지는 성과가 미미한 수준이지만 소액 기부금이 모이면 깨끗한 정치를 구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점차 알려지면서 갈수록 참여자가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 선관위는 23일 오후 시 선관위 대회의실에서 각 정당 관계자와 시민단체 대표, 소액기부 우수 참여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른정치 후원의 날 행사를 갖고 제도 홍보와 함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모금을 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는 4개 정당 시당 대표와 4개 시민대표간 바른정치 후원다짐 깍짓손 프린팅 행사와 모형기탁서 전달, 바른정치 후원 축하 실내악 연주 등도 함께 펼쳐진다.
sshwa@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부산시민,정치자금,소액기부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098
全体アクセス
15,974,161
チャンネル会員数
1,866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