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로 사이버범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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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사이버 폭력, 온라인 사기, 해킹과 온라인 게임중독 등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해 미술치료라는 이색기법이 활용되고 있다.

경남 진주보호관찰소(소장 차철국)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http://www.kado.or.kr)의 지원을 받아 23일 관찰소 내에서 보호관찰청소년 23명을 대상으로 사이버범죄 방지를 위한 전문 교화프로그램(사이버범죄 수강명령)인 미술치료를 실시했다.

미술치료 기법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서 개발한 전문 사이버범죄 교화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인지적, 정의적, 행동적 영역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사이버범죄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있다.

이 기법은 비행청소년에게 다양한 미술매체로 내면의 충동 및 편견을 표출토록 해 자아 존중감을 증진시켜 건강하고 창조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예술심리치료(Art Therapy)의 한 분야이다.

미술치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수강명령이지만 치료가 진행되면서 선생님과 자유스럽게 대화할 시간이 많은데다 그림이나 점토로 나를 표현하며 과거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며 "미술치료를 받고 나니 마음이 많이 교화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은순 미술치료사는 "미술치료는 그림이나 점토 등으로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도록 한 뒤 그것을 보고 그 사람의 정서 상태를 진단해 회복을 돕는 심리치료의 하나"라며 "미술활동을 하면서 비행청소년들은 자연스럽게 긴장을 풀고 창조적이고 즐거운 활동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미술치료 기법은 자신이 치료받고 있다는 긴장감에서 벗어나면 미술활동을 할 때나 그 후에 치료사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게 되며 편안함을 느끼게 되면 감추고 싶어 했던 정보를 치료사와 공유하게 돼 범죄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차철국 소장은 "단순한 대화로 이해하기 어려운 사이버상 범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문제와 갈등문제를 미술이라는 예술영역에 접목시킨 미술치료는 교육 및 상담현장에 꼭 필요한 교육.상담기술로 아동이나 청소년 교육과 상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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