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방역당국, AI확산에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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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익산시 함열읍에서 첫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3㎞ 가량 떨어진 황등면 죽촌리 도촌마을 최모씨의 농장에서도 28일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방역대책본부는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방역대책본부는 고병원성 AI가 자칫 마지노선인 반경 10㎞를 벗어나 익산시 외곽으로 퍼져나가지 않을까 긴장하며 가축과 주민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방역본부는 이날 오전부터 도촌마을과 인접한 함라부화장을 즉각 폐쇄하고 종란도 폐기처분키로 했으며 함라면으로 출입하는 모든 사료 차량의 출입을 통제했다.

대신 함라면 주요 도로 2곳에 사료 집합소를 설치, 살균 차를 이용해 사료를 각 농장에 배달토록 했으며 군과 경찰에 인력을 요청, 통제소를 9개소로 확대했다.

또 인체 전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가로 발생한 농장의 반경 500m 안에 있는 58가구 151명의 모든 주민을 상대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고 AI 예방접종을 시작했으며 방역복과 마스크 등 보호장구를 지급했다.

이 농장의 반경 500m 안에는 닭 1만2천240마리와 돼지 8마리, 한우 10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방역본부는 일단 이 농장의 반경 3㎞로 까지를 경계지역으로 설정하고 닭과 오리 등 가금류의 반.출입을 전면 금지했으며 분뇨도 농장 안에 파묻도록 했다.

방역본부는 특히 오염균의 확산 여부에 따라 10㎞ 이내에서 사육되고 있는 가축까지 도살처분 해야 할 상황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일대에서 소독약과 석회 등으로 긴급 방역에 나서고 있다.

방역본부는 "함열읍에서 최초로 발생한 고병원성 AI가 인근 황등면까지 전파된 것인지 아니면 황등면에서 자체 발생한 것인지 아직은 알 수 없다"면서 "더 이상 확산하지 않도록 방역과 통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ch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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