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 법사위 이틀째 점거농성]

2006-11-30 アップロード · 38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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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민주노동당은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의 비정규직 관련 3법 심의를 저지하기 위해 이틀째 법사위 회의장 점거 농성을 이어갔다.
권영길(權永吉) 의원단대표를 비롯한 민노당 소속 의원 및 당직자 30여명은 오전 8시 현재 법사위 전체회의장을 점거한 채 비정규직 관련법의 재논의를 주장하고 있다.
민노당은 만약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전날 원내대표간 합의대로 법사위에서 비정규직 관련법을 강행 처리하려 할 경우 모든 물리적 수단을 동원해 무산시킨다는 방침이다.
박용진(朴用鎭)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정부.여당이 비정규직법을 재논의키로 한 약속을 깨고 힘으로 밀어붙이겠다는 입장만을 고수하고 있다"며 "사력을 다해 물리적으로 저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나 국민적 지지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lesli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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