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AI 여파로 닭고기 값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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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AI(조류 인플루엔자) 여파로 닭고기 수요가 줄어들면서 판매 가격도 떨어지고 있다.

29일 전주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에서는 AI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 21일과 비교해 28일 현재 닭고기 판매량이 64% 가량 줄었다.

같은 기간 계란 판매량도 39% 가량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토종닭 한마리의 값도 지난주까지 5천원 선을 유지해오다 28일 현재 3천원대로 떨어졌다고 하나로클럽 관계자는 밝혔다.

이마트 전주점도 28일까지 마리당 약 4천500원에 팔던 닭고기를 수요 감소 등에 따라 29일부터 3천500원 선에서 팔기로 했다.

이 매장에서는 AI 발생 이후 닭고기 판매 품목을 기존 3종류에서 1종류로 줄였으며 이번 주 들어 일일 판매량도 전년 대비 40-50% 가량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하고 있다.

홈에버 전주점에서도 이번 주 들어 닭고기 판매량이 AI 발생 전에 비해 50-60% 가량 급감했으며 이에 따라 닭고기 값도 마리당 지난주 약 3천400원이던 것이 이번 주 들어 1천700원으로 떨어졌다.

홈에버 관계자는 "AI 여파로 닭고기 수요가 줄기는 했지만 27일 매장에서 삼계탕 시식회를 열었더니 고객들이 맛을 본 뒤 닭고기를 사가는 등 호응이 컸다"라며 "닭이나 오리고기를 75℃ 이상에서 5분동안 끓이면 안전하다는 점이 널리 알려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익산 함열 지역에 이어 황등에서도 AI가 추가 발생하면서 수요 감소에 따른 닭고기 값 하락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겨울철은 일반적으로 닭고기 비수기인 만큼 계절적 요인도 일부 작용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newglas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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