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AI추가 발병, 전북도 망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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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큰 고비를 넘긴 것으로 여겨졌던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전북 김제시에서 추가 발병하자 전북도는 망연자실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초비상 상태에 돌입했다.

전북도는 11일 김제시 공덕면의 메추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추가 발병한 사실이 확인되자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도는 지난 10일 4일간 메추리 1천여마리가 집단폐사했다는 농장주의 신고를 받은 뒤 곧바로 해당 농가를 폐쇄하고 외부인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메추리 농장에 대한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인근에 이동통제 초소를 설치하고 가금류와 물품, 차량의 통행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도는 그러나 AI 추가 발병으로 또 다시 대규모 살처분이 불가피해 막대한 농가 피해를 입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또 잇따른 AI로 지역 이미지가 실추되고 농산물 판매 등에도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추가 발병을 막기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왔는데 허탈하다"며 "확산을 막고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제지역 농민들도 충격에 휩싸인 채 사태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 농민은 "인근 익산시에서 AI가 발병한 뒤 방역활동을 철저히 해왔는데 결국 이런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며 "앞으로 가금류 사육은 포기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허탈해 했다.
doin100@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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