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만 마창대교 첫 상판 상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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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마산만을 가로질러 마산시 가포동과 창원시 귀산동을 잇는 총연장 1.7㎞의 마창대교에 첫 상판이 착공 3년7개월만인 15일 교각 위에 올려졌다.

마창대교 건설 시공사인 현대건설 등 3개사는 이날 오전 마산시 현동 마창대교 주탑이 들어선 공사현장에서 무게 1천410t, 길이 48.75m, 폭 21m 규모의 상판 주두부를 처음으로 대교 중앙에 위치한 주탑에 무사히 올렸다.

마창대교 중심부에 위치한 주탑의 최고 높이는 164m로 이날 상판은 인근 물량장에서 3천t급 초대형 해상 크레인에 들려 100m 가량 떨어진 주탑쪽으로 옮겨졌다.

이어 상판을 한쪽 측면의 공간이 90㎜에 불과한 주탑 기둥 사이 크로스빔(Cross Beam)에 거치하는 고도의 정밀작업을 벌였다.

주탑 구간은 비스듬히 내려 드리운 케이블로 교량 상판을 지지하는 다리인 사장교로 제작되며 직경 16㎝인 케이블 120개가 한 묶음인 대형 케이블 4개가 앞뒤, 좌우로 다리를 지지하게 된다.

마창대교는 14개의 교각 위에 건설되며 사장교 1개와 상형교 2개 등 모두 3개의 다리가 합쳐지는 방식이다.

첫 상판 설치를 위해 이날 오전 6시부터 12시간에 걸쳐 마산항을 오가는 모든 선박의 입.출항이 전면 통제됐다.

마창대교 공사현장 관계자는 "마창대교 중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주탑에 상판이 성공적으로 설치됨으로써 마산만을 가로지르는 명물 마창대교 공사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창대교를 포함해 마산시 현동과 창원시 양곡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10.47㎞의 마산만 횡단도로는 민자와 국비 등을 합쳐 모두 6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08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choi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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