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대통령 고향 조촐한 당선 4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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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당선 4주년인 19일 노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주민들은 조촐한 마을잔치를 열었다.

마을회관 인근에 이 마을 주민 명의로 내걸린 노무현 대통령 당선 4주년이라는 현수막과 진영읍청년회, 진영라이온스클럽, 서김해로타리클럽 등에서 보낸 화환이 이날 노 대통령의 당선 4주년을 알리고 있었으나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속에 주민들이 떡국을 나눠 먹으며 대통령에 대한 덕담을 건넸다.

조용호(48)이장은 "대통령님이 어려운 시기에 마을 주민까지 처져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조촐한 마을잔치를 열었다"며 "이날 행사가 대통령님이 힘을 가지고 국정에 매진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조 이장은 "대한민국이 고루 잘 살아야 한다는 의미로써 추진한 혁신도시 등이 역효과가 났지만 대통령님의 구상대로 국민들이 잘 따랐으면 잘 됐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그려 온 밑바탕 그림을 남은 1년동안 잘 마무리하고 다음 대통령이 잘 다듬어 지역 균형발전을 이뤘으면 한다"는 소망을 피력했다.

별다른 기념행사 없이 진행된 이날 잔치에는 봉하마을을 비롯해 진영읍 주민과 단체 회원 300-400명이 먹을 수 있는 떡국과 돼지 수육이 준비됐고 잔치비용은 마을주민과 지역 단체 등에서 모은 기금으로 충당했다고 조 이장은 덧붙였다.

이에 앞서 노 대통령의 형인 건평씨는 떡국을 나눠먹는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이제 대통령이 오면 자주 볼 것"이라며 대통령 동생의 귀향을 준비하는 형의 심정을 나타냈다.

그러나 "대통령이 일한만큼 국민이 알아주지 않아 지금은 인기가 떨어져 형으로서 애타는 마음 뿐"이라며 "남은 1년동안 역사에 남는 대통령이 되도록 국민들이 시각을 달리해 잘하는 부분은 칭찬하고 격려해 줄 것"을 부탁해 형으로서의 아쉬움을 표했다.

박영재(52) 진영읍 번영회장은 "남은 임기에 대통령님이 국민을 위해 더욱 잘해줄 것으로 믿는다"며 "대통령님이 귀향하면 성대하게 환영할 것이고 마을 주민들도 순수한 마음으로 대통령님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을잔치에 참석한 50대 주민은 "지금은 대통령이 힘든 시기지만 남은 1년동안 국정에 전념해 좋은 평가를 받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며 "대부분의 주민이 고향에 돌아오는 대통령을 반길 것"이라고 말해 최근 대통령의 퇴임후 사저 건축에 대한 마을 분위기를 전했다.
b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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