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군복무단축, 설득력없다"]

2006-12-26 アップロード · 600 視聴

[
(광주=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한나라당 대권주자인 박근혜(朴槿惠) 전 대표는 26일 정부.여당이 추진중인 군복무기간 단축과 관련, "핵 위기로 안보상황은 더 악화시켜 놓고 복무기간을 단축시킨다면 설득력이 있겠느냐"고 비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광주 방문에서 기자들과 만나 "군복무기간 단축은 안보여건이 된다면 그렇게 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안보상황인가 생각해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대선에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군복무기간을 4개월 줄이겠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그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있다. 그만큼 여건이 못된다는 것"이라며 "군복무 제도의 발전적 변화를 모색해볼 필요는 있을지 모르지만 저렇게 군을 모독하고 우리사회의 분열을 증폭시키는 언행은 문제가 있다"며 노 대통령을 정면 비판했다.

그는 또 노 대통령의 이날 국무회의 발언에 대해서도 "남은 임기 동안 산적한 국가현안들이 엄청나게 많은 데 자꾸 정치게임 쪽으로 몰아가는 것은 걱정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한나라당의 호남지역 지지율이 처음으로 10%를 넘었다는 일부 언론의 조사결과와 관련, "몇십년만에 지지율이 많이 오른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표 시절부터 한 지역에서 우리가 그렇게 신뢰와 사랑을 못 받아선 절대 안된다는 생각에 정성을 많이 쏟았으며 역시 진실한 마음은 통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2일 전북 방문에 이어 22일만에 다시 호남지역을 찾은 박 전 대표는 이날 광주시 의사회 부인모임을 비롯해 재래시장과 보육시설 등을 두루 돌며 민심잡기를 계속했다.

그는 광주시 의사회 부인모임에서 "소중히 지켜온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 등 나라의 근본가치가 흔들리면 아무리 좋은 정책이 있어도 흔들리게 된다"면서 "우리는 더 물러날 데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오후에는 광주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양동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세밑 민심을 경청한 뒤 보육시설인 애육원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박근혜,quot군복무단축,설득력없다quot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426
全体アクセス
15,953,313
チャンネル会員数
1,745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1:21

공유하기
[인천 아울렛 상가 화재]
10年前 · 1,435 視聴

01:01

공유하기
[SKT, 무선인터넷 요금 인하]
10年前 · 2,782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