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독면 쓴 거리의 화가]

2006-12-27 アップロード · 18,793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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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펠리에=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12월초 프랑스 몽펠리에의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연결하는 광장을 지나 구 시가지쪽으로 접어들다 특이한 장면을 목격했다.

20대로 보이는 젊은 화가가 얼굴에 방독면을 뒤집어쓰고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거리의 화가라면 관광객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 화가는 스프레이에 든 물감을 그림에 분사하거나 구긴 종이 뭉치로 물감을 찍어 바르는 등 색다른 작업으로 그림을 완성해나가고 있었다.

방독면을 쓰고 있는 것은 행인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지만 그것보다는 스프레이 등에서 나오는 유독가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란 느낌을 줬다.

길을 가던 사람들은 모두 이 특별한 복장을 한 화가의 이색적인 작업을 지켜보다 그림이 완성될 때면 작은 탄성을 질렀다.

미리 밑그림을 그려온 것처럼 보이는 두꺼운 종이는 젊은 아티스트의 작업이 진행되면서 다분히 동양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풍경화로 완성돼 갔다.

그림을 완성한 화가가 방독면을 벗고 작품을 들어보이며 인사를 할 때마다 주변을 삥 둘러쌌던 행인들은 박수를 쳤고 일부는 그림을 즉석에서 구입하기도 했다.

한 점에 5유로, 우리 돈으로 약 6천원이니 그리 비싼 편은 아니었다.

2006년을 보내는 프랑스 몽펠리에 거리의 한 풍경이었다.
b940512@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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