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대통령 방미, 한미동맹 강화 목적"

2008-04-15 アップロード · 23 視聴

(서울=연합뉴스) 조동옥 기자 = 한승수 국무총리는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차원이고, FTA 문제도 그 속에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1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미국 정부에서 FTA가 잘 정리된다면 우리로서는 반갑지만 실제로 결정하는 것은 미국 의회"라며 “이번 방미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어 미국과의 쇠고기 협상 질문에 대해 “쇠고기 문제는 협상 중이라서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니다”며 “원만하게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와 북한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부성 부상이 싱가포르에서 만난 것과 통미봉남(通美封南)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미국과 우리나라가 우방이고 가까운 관계라 북한이 그런 정책을 쓴다 해도 성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중국 베이징 올림픽과 티베트 사태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중국은 중요한 동맹국 중 하나로 안정을 찾기를 바란다"며 "국내에서 진행될 성화 봉송도 올림픽 정신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ocho@yna.co.kr
영상취재.편집:조동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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