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노사, 노사화합 선언

2008-04-16 アップロード · 41 視聴

노조, 사실상 임금동결 선언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하나은행 노조가 은행 발전을 위해 소모적이고 비생산적인 단체 행동 자제 등 사측의 경영정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하나은행 노사는 16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김정태 행장과 김창근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화합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노사는 선언문에서 은행의 경영 현안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극복해 은행의 신인도와 영업력을 신장하는데 노사가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조 측은 소모적이고 비생산적인 단체행동을 자제하는 한편 경영악화 등 필요한 경우에 임금 인상 요구를 자제하는 등 경영정책에 적극 협력할 뜻을 밝혔다.

노조가 사실상 임금을 동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하나은행은 올해 초 임원들의 연봉 동결에 이어 전 직원의 임금이 동결될 것으로 보인다.

노사가 노사화합선언을 발표한 것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거액의 법인세 부과 등으로 안팎으로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대립보다는 영업력 확대 등을 통한 은행 발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데 양측이 공감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취임한 지 이제 20여일이 지난 김정태 신임 행장은 이번 선언을 이끌어냄으로써 적극적으로 영업을 강화하기 위한 추진력을 얻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행장은 선언문 발표 이후 기자들과 만나 "대내외 환경이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 노사가 함께 위기를 극복해보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는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서도 "순리대로 풀어갈 것"이라며 "앞으로 노조와 대화하는 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 행장은 2.4분기 경영전략에 대해 "당장 영업확대 전략을 펼 상황은 아니다"라며 "2분기에도 공격적인 영업보다는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zitrone@yna.co.kr

영상취재 : 황희경 기자, 편집 : 전수일 기자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하나銀노사,노사화합선언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375
全体アクセス
15,963,342
チャンネル会員数
1,706

경제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0:47

공유하기
테스트
8年前 · 25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