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 책임질께”..술 권하는 미녀 스타들

2008-04-18 アップロード · 1,475 視聴

(서울=연합뉴스) 김종환 기자 = 앵커 이효리, 이수경, 김아중, 한예슬.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미녀 스타들을 모델로 한 낯 뜨거운 동영상 주류 광고들이 인터넷을 뒤덮고 있습니다.

광고에 대한 규제가 사실상 전무한 인터넷을 통해 조직적으로 유통되는 이런 동영상에 청소년들이 무방비로 노출되면서 음주에 대한 경각심은 소리없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김종환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소주 회사들의 인터넷 마케팅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소주 회사들 마다 미녀 스타들을 광고모델로 내세워 전면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정수 상무 / (주) 진로 = “스타전략인데요 브랜드에서 최근에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연예인들이고 그런 사람들을 스타라고 하는데 이런 사람들을 따라하고 좋아하고 하는 현상을 브랜드하고 연결시켜서 스타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브랜드와 연결시켜서 그것을 매출로 일으키게 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접목 시키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미녀 스타들의 연기 경쟁도 갈수록 낯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현란한 춤 동작은 기본.

이효리 씨는 가슴을 이용해 술병을 흔드는 연기까지 선보입니다.

탤런트 이수경 씨는 세상에서 소주가 제일 좋다며 2차 3차 술자리까지 외쳐대는 연기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탤런트 한예슬 씨는 아침까지 책임지겠다며 처음 보는 남자에게 술잔을 권합니다.

억대 모델료에 양식과 체면은 간 곳이 없습니다.

인터뷰 장초롱 / 대학생 =“젊은 여자들이 나와서 여자 스타들이 나와서 섹시나 건강함을 내세워서 광고를 하다 보니까 술에 부정적인 면을 잊게 되는 것 같긴 하거든요 경각심을 많이 떨어지는 그걸 위해서 일부러 젊은 스타들만 고용하는 게 아닐까요?”

인터뷰 최윤석 / 30살 직장인 = “술에 나쁜 점은 하나도 안보이고 여자 연예인 예쁜 연예인들이 나와서 경쟁하는 것 같고 제품에 특징 같은 것은 없고 누가 더 예쁜 연예인 구하는 것만 보고 술을 골라 먹을 때 연예인 보고 골라 먹는 것 밖에 안돼는 것 같아요”

더 큰 문제는 성인이 보기에도 민망한 동영상 광고들에 청소년들이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는 겁니다.

알코올도수 17도 이상의 술은 청소년 유해물로 지정돼 TV광고를 할 수 없습니다.

주류회사들은 이런 제약을 피해 인터넷에 음주 동영상을 집중적으로 뿌리고 있습니다.

미모와 건강, 스포츠 능력을 이용한 주류 광고가 인기를 끌면서 산악인 엄홍길 씨까지 앞세워 양주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권해수 교수 / 한국청소년상담원 = “최근 들어 대중매체를 통해서 특히 주류광고가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연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술을 마시게 되면 저렇게 기분이 좋아지는 구나 그런 것들이 음주태도를 영향을 주고 기회가 주어질 때 언제든지 음주를 하게 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됩니다.”

소주 회사들은 이런 지적에도 인터뷰를 피하며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만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인터뷰 중학생 = “연예인들이 소주광고를 하면요 소주를 먹으라고 강요하는 것 같아서요. 술에 대한 호기심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주류 회사들이 법적인 문제가 없다며 미녀 스타들을 총동원한 인터넷 마케팅을 펼치는 사이에 음주에 대한 청소년들의 경각심은 소리없이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김종환입니다.
kkk@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아침까지책임질께”,,술권하는미녀스타들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724
全体アクセス
15,964,383
チャンネル会員数
1,750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0:51

공유하기
내일의 날씨
8年前 · 58 視聴

00:53

공유하기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8年前 · 139 視聴